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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 아트 컴퍼니㈜

한글 고서 기획전시 본문

조영 아카이브

한글 고서 기획전시

정은엽 2018. 8. 21. 13:38

조영 스페이스

동방미술회관 고서점

협업 기획전시

 

2018년 8월 14일~2018년 8월 28

오전11부터 오후7까지 월요일휴무

 

 조양보(朝陽報) 1907212호 종간호

 

625일 심의성(姓宜性신덕준(申德俊) 등이 대한제국 내부(內部)의 발행허가를 받아 창간하였다. 이 잡지는 국민들에게 지식을 보급하고 국내외의 정세를 보도하는 것을 그 사명으로 삼았다.

 

독립신문

 

한국 최초의 민간 신문으로, 20121017일 등록문화재 제506호로 지정되었다.

 

미국에서 귀국한 서재필(徐載弼)이 정부로부터 4,400(3,000원은 신문사 창설비, 1,400원은 서재필의 주택구입비)의 자금을 지급받아 189647일 창간하였다. 처음에는 가로 22cm,세로 33cm의 국배판 정도 크기로 4면 가운데 3면은 한글전용독립신문으로 편집하고, 마지막 1면은 영문판 The Independent로 편집하였다. 창간 이듬해인 189715일자부터 국문판과 영문판을 분리하여 두 가지 신문을 발행하였다.

이 신문은 여러 가지로 한국 신문사상 획기적이 위치를 차지할 뿐만 아니라, 19세기 말 한국사회의 발전과 민중의 계몽을 위하여 지대한 역할을 수행한 한 시대의 기념비적인 신문으로 평가받고 있다.

  

 태서신사1896년 최초 교육용 지도책

 

1896(건양 11) 간행된 이 책은 영국의 마간서(馬懇西)의 원저(原著)로 한문본(漢文本)과 한글본의 두 종류가 있다. 영국인 이제마태(李提麻太)가 중국에서 한역(漢譯)하여 태서신사남요서말(泰西新史攬要序末)<광서이십일년을 미맹하즉서력일천팔백구십오년오월영국리제마태서상해광학회지우려(光緖二十一年乙未孟夏卽西曆一天八白九十午年五月寧國李提馬太序上海廣學會之寓廬)라는 간기(刊記)를 붙였는데, 학부편집국에서 원문(原文:漢文) 그대로 복각(復刻)하는 동시에 그것을 한글로 번역·간행한 것이다.

 

조선의 석전.기우.안택 촌산지순

 

일본의 민속학자로 조선총독부의 촉탁 직원으로 근무하면서 일제 강점기 한국의 민속과 관련된 많은

조사 자료를 남겼다. 한국의 민간 신앙에 대한 많은 양의 자료를 남겼으나, 조선총독부의 촉탁에 의하여 조사를 진행했다. 그 조사에 경찰을 동원했으며 한국에 대한 부정적이 관점과 서술이 많아 일본의 식민지 정책에 일조했다는 부정적인 관점은 있지만, 고대와 현대를 잇는 무속과 관련된 자료를 정리했다는 의미에서는 아주 소중한 자료라고 할수 있다.

 

 조선의 귀신 촌산지순 무라야마 지준

 

 조선의 풍수 촌산지순 무라야마 지준 
 

조선의 향토오락 촌산지순 무라야마 지준

 

조선문단 제2192411월호

 

조선문단사(朝鮮文壇社)에서 발행하였다.

192410월 창간되어 19366월 통권 26호로 종간되었다. 1~4호까지는 이광수(李光洙)가 주재하였고, 1~17호까지 방인근(方仁根)에 의하여 편집 겸 발행되다가 휴간되었다.

1927118호부터 남진우(南進祐)에 의하여 속간되었으나 다시 휴간되었고, 19352월 통권 21호가 속간 1호로 다시 발간되어 26호까지 발행되었다. 방인근의 사재로 시작, 처음부터 우리 민족문화 옹호를 표방하였다. 자연주의 문학을 성장시켰으며, 민족문학의 순수성을 옹호하고, 당시 한국문단을 휩쓸던 계급주의적 경향문학(傾向文學)을 배격하였다.

 

 딱지본 소설

우리나라 최초에 대량 인쇄된 소설책

 

미인도

근대 시대 딱지본

 

유곽의 설음

·현대 시대 딱지본

 

학 황순원 1957년

 

소설가 황순원의 대표적인 작품집 중 하나인 "학"이다.

표지장정을 지금까지도 대표적인 서양화가로 손 꼽히는 김환기의 작품으로 만들었다.

 

기효신서 조선중기 목판본

 

조선중기 중국의 병서를 한국에서 복각하여 간행한 명서인 "기효신서"로 말미에

삽화가 민화의 느낌이 강하게나는 작품들이다.

 

 

 오륜행실도 수책(首柵)

 

조선후기 "삼강행실도"와 "이륜행실도"를 합하여 간행한 책으로 사람이 지켜야 할 덕목 5가지에 대하여

예시와 도판을 함께 담고 있다. 특히 전시된 책은 "단원 김홍도"의 그림을 판각하여 찍어낸 책으로 단원의 화풍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훌륭한 작품이다. 

          

唐四柱

 

 사람의 생년·생월·생일·생시와 천상에 있다고 하는 12성의 운행에 따라 인생의 길흉을 점치는 방법.

일반 사주와는 보는 방법이 다르다. 일반 사주는 생년월일시에 해당되는 간지(干支)의 상생·상극과 오행의 강약, 대운(大運)과 세운(歲運)의 순환에 따라 길흉이 결정되는 법이지만, 당사주는 간지의 상생과 상극에는 상관이 없고 오직 12성의 조우(遭遇;우연한 만남)로 길흉을 판단한다. 이 점법은 원래 당나라 때 이허중(李虛中)이 하늘에 있다고 하는 천귀(天貴천액(天厄천권(天權천파(天破천간(天奸천문(天文천복(天福천역(天驛천고(天孤천인(天刃천예(天藝천수(天壽)12성을 인간의 생년월일시와 관련시켜 인간의 길흉을 판단하는 방법으로 이용하였기 때문에 당사주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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